'2기 신도시중 집값상승 1위' 양주에서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분양

입력 2022-01-05 09:00   수정 2022-01-05 09:42

2기 신도시 12곳 중 2021년 1년간 집값이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양주신도시로 나타났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2기 신도시의 아파트값이 13.85% 상승했다. 그중 양주신도시가 34.43%의 상승률을 나타내며 최고치를 자랑했고, 이어 동탄신도시가 19.59%, 김포신도시가 12.32%로 뒤를 이었다.

높은 관심에 비례해 거래 건수도 크게 늘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양주시의 주택 매매거래는 6,098건으로 나타났다. 2020년 한 해 동안 거래된 3,513건보다 73.58% 늘어난 것이다. 이는 동기간 전국 상승률인 58.87%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각종 교통호재가 많은데다 쾌적한 주거 환경까지 조성돼 신규 분양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은 분위기" 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케이씨씨건설이 시공하는 타운하우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이 양주신도시에 공급돼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인근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 34개동 총 456세대 전용 84㎡ 단일구성으로 조성된다.

양주신도시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양질의 인프라를 구축해 완성형 도시로 거듭나는 중이다. 특히 수도권 7호선 연장(2025년 개통 예정), GTX-C 노선 개발(2027년 개통 예정) 사업 등의 교통호재가 예정돼 있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각 세대가 전유할 수 있는 면적만 최대 약 42평에 달한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25평짜리 집을 사면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누릴 수 있는 총 면적까지 포함해 최대 약 67평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위치는 GTX-C 노선(2027년 개통 예정) 정차역으로 예정돼 있는 전철 1호선 덕정역과 회정역(2024년 개통 예정), 국도 3호선도 가깝다.

반경 1.5km 내에 옥정 초중고가 모두 위치하고 있으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중심상업 시설과 회천지구 중심상업지역과도 가깝다. 이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는 물론 CGV, 옥정호수 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케이씨씨건설은 단지 내에 왕벚나무 가로수, 메도우 꽃밭 등을 통해 조경시설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옥정생태숲공원, 독바위공원, 옥정체육공원, 선돌그린공원 등 대규모 녹지공간이 위치한다.

회사측은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세대별로 복층 구조로 설계해 단지형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주차장은 100% 지하에 마련하고,타운하우스 최초로 동별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각 세대별로 편리한 이동을 용이하게 배려했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지하 1층에 세대창고를 제공하는 등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첨단 기술도 적용됐다. 외단열공법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과 외기를 모두 잡은 것은 물론, 삼중유리(일부 이중유리)를 이용한 시스템단창을 활용해 개방성을 높이고, 창대를 만들어 화분을 놓거나 장식공간으로 쓸 수 있도록 했다. 삼성 홈 IoT도 적용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음성 명령만으로 조명과 가전제품 등 집안의 기기를 한 번에 작동시킬 수 있고 시네마 무드, 수면 등 개인적인 기호에 맞는 세팅을 만들 수도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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